ㅋㅋㅋㅋ해적 모자에 갈고리 손 챙겨와서 분위기 내는 거 넘 그리즈답다


아 팬더 표정 투머치예민해서 웃김


이제 보니 이거 복선이었구만


오늘도 하드캐리 하는 아이스베어


ㅋㅋㅋㅋㅋ그러시군요...


이것도 복선이었군



팬더 선장님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다는 태도로 일관하던 거 좀 웃겼음


하지만 자이언트 어륀지 피쉬는 리얼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상어냐고요ㅋㅋㅋㅋ


너의 모든 프레임을 갖고 싶어


이 경찰들 가위바위보 하고 노는 거 귀엽더라


팬더 눈 이렇게까지 커진 거 처음 보는 거 같은걸


음.. 그럴 만도


그리즈가 가져온 장난감 칼 물고 입수하는 울 아이스베어


너무 귀엽고 용맹해


ㅋㅋㅋㅋㅋ귀욥


이때 아이스베어가 ㅎ. 하는데 존나 귀여웠음 진짜루


>< 귀여워


R I P


팬더도 ><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낭만충인 울 팬팬


ㅋㅋㅋㅋㅋ팬더 눈ㅋㅋㅋㅋㅋ이 편에서 깨알같이 귀엽게 나왔네


인터레스팅


귀여워서 죽으라고 그런 표정 짓는 거냐ㅠㅠㅠ


스윗하네..그리즈...나도 사랑해


그리고 밝혀지는 과거


복선 회수


아이스베어 눈물 한 줄기 나온 거 너무 귀여워


장례식 치러주고.. 귀엽다..


현실이었다면 예기치 못하고 본의 아닌 끔살이었을...


그랬다고 합니다


적당히 그럴싸한 논리다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을 더듬어보다가 드디어 생각해냄


ㅋㅋㅋㅋㅋㅋㅋ아씨 팬더



과연 그리즈
세상을 힘껏 끌어안는 남자


동물은 항상 주인을 너그럽게 용서해주는구나ㅠ 근데 이 경우는 그리즈도 동물이잖아...?


아무튼 화해 성공


그리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위기


곰돌이들은 마티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고


한 컷이라도 귀엽지 않으면 아이스베어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선 회수 2


배경이 배경이라 그런지 마티 사이즈 때문인지 다른 때보다 풀샷이 많았던 느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번 화 팬팬 웃기다


불타는 열망과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캡틴


우정의 배터리를 채워보라는 그리즈


무슨 애니 생각하고 쓴 대사인지 정말 궁금하다


야~옹♡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