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가 뷔페에서 담아온 거라는 거..




뭐.. 먹는 건 좀 귀여운 듯도 하고




비둘기극혐자에게 위협 당하는 비둘기를 봄




다리 하나를 잃은 비둘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그러워... 징그럽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을 저렇게 빨아먹는 비둘기가 어딨어욬ㅋㅋㅋㅋ




브렌다라고 이름까지 지어줌




음...오...아..예....




얘는 진짜 긍정갑이다



​​


징그럽다고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멍청해보이고 웃기지만 귀엽다



그리즈 뒤로 숨어서 고개만 내밀고 있는 건
좀 귀여운 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시작된 그리즈와 비둘기 친구들의 나날




니가 행복하면 됐지 뭐...





형제들은 부리또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모양





또 의협심과 오지랖이 발동한 그리즈와
뭔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 비둘기 크루들




ㅋㅋㅋㅋㅋㅋㅋㅋ저 비둘기들 대체 얼마나 쎈 거냐고ㅋㅋㅋㅋ




브렌다의 친구들이 갇혀있는 새장 문을 뜯어내는데




다들 머리에 밴드를 두르고 있음




알고 보니 시즌1 1화에서 잡혀갔던 비둘기 카르텔ㅋㅋㅋㅋㅋㅋ
얼떨결에 탈옥 시켜줌ㅋㅋㅋㅋ





일원이 아니라 보스급이 아닐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고 귀여운 그리즈




크래부랑 도주했던 이후로 또 뉴스 탐ㅋㅋㅋㅋㅋ




흔한 연출이지만 왠지 멋있어




추락하는 그리즈




를 구하러 가는 브렌다
의리 오진다
아니 그것보다 어떻게 그물에서 탈출할 수 있는 거냐구ㅋㅋㅋ
역시 보스급인 거 같다




한쪽 다리로 애쓰는 브렌다
덕분에 어떻게 목숨은 살린 듯




악명 높네.. 비둘기 카르텔..




6년형이 종신형ㅋㅋㅋㅋㅋㅋ




카운트 단위가 하루가 아니라 시간인 거 너무 웃긴ㅋㅋㅋㅋㅋ




자기를 범죄에 이용했는데도 너그럽게 포용하는 그리즈..
하긴 브렌다가 딱히 일부러 접근한 건 아니긴 하지
오히려 먼저 말 건 건 그리즈 쪽이었으니ㅋㅋㅋ
공원에서 구박 받고 있던 게 계략인 건 아닐... 아니겠지?

제작진들 지나간 떡밥도 다시 살리고 회수하는 거 넘 좋은ㅋㅋㅋ
악명 높은 비둘기 카르텔이란 게 웃기고 쿨하기도 한데
그 카르텔의 수장급 되는 비둘기가 암컷인 것도 좀 쩐다ㅋㅋㅋ
심지어 다리 하나 잃은 산전수전 다 겪은 둘기쓰
마지막에는 친구와의 으리를 지키는 모습까지
브렌다도 오뉴블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