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상캐스터 투표 받는 중


오로라와 미레유


마리네뜨는 애 돌보느라 영혼 나가는 중


눈알...
마리네뜨 눈 하늘색인 거 좋아


귀여워


마리네뜨 절친 알리야


아드리앙이 공원에서 화보 촬영 중이라는 속보 전해주러 옴


띠용!


하지만 마농을 돌봐주기로 해서 못 갈 거 같음
친척 동생인가 했는데 걍 엄마 친구 딸...


거절 잘 못 하는 성격인가봄


귀엽군


알리야 존나 좋은 친구다... 친구를 위해서 처음 보는 생판 남의 애를 대신 돌봐주겠다는 애가 세상 천지 어딨음


애 활동량이 남한테 쉽게 맡기기 힘들어 보이는 수준인데


셋이 사이좋게 공원 가기로


한편 기상캐스터 투표에서 진 오로라


를 흑화시키는 호크모스


호크모스가 빌런들 이름을 직접 지어주는 건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자기가 제어하고 조종할 수 있다는 의미라는데


그렇게 지어준 이름이.. 스토미 웨더
고유명사 취급으로 영판 그대로 가져왔나 싶은데 현지화 하기 좀 애매한 거 같기도 하고


아드리앙 화보 찍는 거치곤 옷이 너무 일상복 아냐?


얼굴이 일상이 아니란 설정이라면 납득하겠습니다



핸들이 고장난 망상 트럭


아드리앙 앞에서 몸도 굳고 반응도 커지는 거 너무ㅋㅋ뭐랄까...
긴장을 많이 하는구나ㅋㅋ를 넘어서 과한 수준이라 보기 힘들다



스토미 웨더(풉) 활동 시작


이렇게까지 헬렐레 하다니ㅋㅋㅋㅋ


마농이 마리네뜨를 좋아하긴 하나봐


귀여움


이녀석.. 장래에 여덕이 되려나


알리야 당신은 진정한 대인입니다


변신 레이디버그


예~!


가면 쓰는 부분 너무 좋아


변신 끝


아드리앙도 변신하러 감


숨은 플랙 찾기


까망베르 치즈 하나면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


사실 아드리앙 변신 포즈랑 표정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블랙캣도 가면 쓰는 부분이 좋으니까


귀 탈부착형인 거ㅋㅋㅋㅋ
방울도 그렇고 귀나 꼬리도 그렇고 그냥 예쁘게 보이기 위한 디자인인 거 웃기고 굿이다


변신 끝


난... 변신물 만화에서는 변신 후에 특별한 마법 같은 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주인공을 못 알아보는 설정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


“어이 얼음여왕! 여기서 뭐하는 거야?”



로켓단이야 뭐야ㅋㅋㅋ



이 유명한 장면
움짤이면 짤 하나로 끝날 것을 캡쳐는 주르륵인
티스토리 어플로도 움짤 올릴 수 있게 업뎃 좀 해


둘이 귀여워..


멋져


자긴 수영복 입은 모습이 멋지다고 자부심 부리는 블랙캣한테
블랙캣 복장도 나름 어울린다고 받아치면서 윙크 주고받는 레이디버그
점잖게 입 다물라고 표현하면서도 밀당도 챙기는 모습 멋져


블랙캣 되면 밤눈도 좋아지는 거 쓸만하군


손 잡는 거 너무 좋다구


블랙캣 이 짤 좀 멍청해보여서 귀엽네


구해주기의 보답으로 구해주기


양산 뚜둑


이 만화의 편리하고 좋은 설정은 빌런이 저지른 일이랑 싸우면서 생긴 물질적 피해를 바로 고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벤져스도 돈이랑 시간 들여서 고쳐야 할 도시 보수를ㅋㅋㅋ


다음을 기약하는 호크모스
역시 빌런 보스의 미덕은 꺾이지 않는 의지다


평화를 되찾고 급캐스팅 당해서 아드리앙이랑 같이 화보찍는 마농
오.. 볼에 뽀뽀는 나도 좀 해보고 싶은데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