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면서 캡쳐하기 귀찮아서 그냥 편하게 볼 거 찾은 거였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캡쳐기계 됨ㅋㅋㅋ



결혼 안 할 거라는 애한테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결혼하더라~ 하고 말하는 거랑 똑같았을 듯


표정ㅋㅋㅋ












제일 인상적이었던 장면







저 수치스러움과 모멸감이 너무 와닿으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신념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는 게 자신의 선택이란 말도 좋음
감상이라기보다는 거의 캡쳐 아카이빙에 가까운 거 같다.. 캡쳐병 좀 고쳐야지.. 귀찮아하면서도 모든 걸 다 캡쳐하고 싶어 해서 정말 곤란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