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앙 아빠 가브리엘이 직접 심사하는 모자 디자인 대회
아드리앙 다음 광고에 씌울 예정이래


오늘도 폭주하는 망상기관차


사실 마리네뜨 시무룩한 모습은 별로 안 보고 싶어


아드리앙이 가까이 와서 식겁하는 마리네뜨
아드리앙... 굳이 저렇게 벽을 짚고 서야 하는 걸까ㅋㅋㅋㅋ


아드리앙이 이런 재주가 있는 줄은 몰랐네~ 하는 거 왠지 웃기고 좋음ㅋㅋㅋ


마리네뜨는 항상 이래야 하는 걸까?
대화는커녕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얼굴 마주보는 것도 힘들어할 만큼 아드리앙 앞에서 아무것도 못 하다시피 하는데 둘이 어떻게 관계가 발전되는 거야?


볼수록 빡침이 올라온다 애를 완전 바보로 만드는 거 같아서ㅋㅋ것도 럽라 상대 앞에서’만’
이런 건 한두 번 보여줬으면 충분하지 않냐?


저렇게 아니꼬와 할 정도로 아드리앙이 (ktx 타고 가면서 봐도 럽라 ㅇㅈ 소리 나올만큼) 마리네뜨를 특별 취급 했거나 마음 있어보이는 장면도 없었던 거 같은데ㅋㅋㅋ
사실 클로이는 딱히 아드리앙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잘나가는 잘생긴 애를 독점해서 어깨 으쓱 하고 싶어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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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 하는 마리네뜨


무당벌레 그려놓은 거 귀여워


비둘기 밥 주다가 쫓겨나는 아저씨


티키♡


마리네뜨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그 사이 그는 빌런이 된다


미스터 피죤이라니ㅋㅋㅋ이름이 너무 성의없고 웃겨


이건 더 웃기다
어떻게 디자인을 훔칠 생각이려나 했는데 걍 크로키한 거 들고 있을 때 뒤에서 찍어감ㅋㅋㅋ그래 뭐 그림 다 그린 후에 저렇게 들어서 볼 수야 있는데...그...연출이 좀 작위적인... 아니다 됐다



뉴스 자막 대충 쓰네ㅋㅋㅋ프랑스어 일자무식인데 왠지 이해 가능
우리나라로 치면 구구구 구구구구! 정도일까?


폼 잡으면서 등장했다가 깃털 알레르기 때문에 체면 구기는 블랙캣


재채기 할락 말락 하다가 씩 웃고 손가락 드는 거 귀엽


둘이 비즈니스 할 때 귀여워


비둘기 좋아하는 것 같더니 빌런 되고는 그냥 밟고 타고 다니는 미스터 피존


왠지 모르게 그에게서 느껴지는 기갈...


고대의 재앙으로 탈출해서

​​


플랙 밥 주고 재변신


레이디버그 클로즈업 장면 한 회에 한 번씩 꼭 넣어주라 너무 좋으니까


임무 완수


똑같은 모자를 만들어온 마리네뜨와 클로이
클로이 표절 당했다고 연기 중임ㅋㅋ


마리네뜨.. 아드리앙이 바로 앞에 있어도 의식하지만 않으면 이렇게 똑부러지게 제 할 말 다 하는 귀여운 앤데요
이렇게 본인 그대로를 보여주고 둘이 감정을 쌓는 걸 보여줘야지... 마리네뜨가 망상하는 것만 보여줄 게 아니라


모자를 거꾸로 하면 자수가 자기 이름으로 보이게 디자인한 똑쟁이


우승일세
뭔 영정사진 들고 있는 것처럼 들고 있냐ㅋㅋㅋㅋ


서사가 없는데 아드리앙이 윙크만 한다고 뭐가 생기냐 작가들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두 주인공이 친밀해진 상태에서 손이 닿아 텐션 오르는 게 아니고 한쪽의 슈퍼짝사랑으로 헙... 하는 걸 보는 맘 너무 착잡


깃털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 하는 아드리앙


깃..털...알레르기...?


“실컷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리네뜨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깃털 알레르기라는데 재채기 실컷 하라는 애가 어딨어ㅋㅋㅋㅋㅋ좋아하는 애한테 말도 제대로 못 붙이다가 기껏 한 말이ㅋㅋㅋㅋㅋ


마리네뜨가 기뻐하는 모습으로 엔딩컷이 났지만 럽라 발전은 오늘도 역시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