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큘러스 :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시즌1 4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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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에펠탑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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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시고 결혼 20주년 잘 보내고 오라는 마리네뜨
표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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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오시기 전까지 숙제 하고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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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 시계를 받는 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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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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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뜨는 정말로 많은 것을 자주 깜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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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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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현수막 만드는 걸 깜빡하진 않아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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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네요
저 앞머리 노란 애는... 뭐가 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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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앙 너.. 윙크 쉽게 하는 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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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가 알리야한테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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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야가 마리네뜨한테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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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시 아드리앙이 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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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빌런 제조기 역할인 클로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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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 거면 별 거 아니겠네~ 하니까 표정 구기는 아드리앙
표정만 구기지 말고 한마디 해주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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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시계 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저렇게 박살나는 역할일 뿐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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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있을 때 누구 물건 망가져서 찬물 끼얹은 분위기 되는 거 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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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리네뜨... 샤막 씨가 케이크 가지러 올 시간 다 됐는데도 마상 입은 친구 달래주러 쫓아감
그 많은 친구들 중에 얘 혼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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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단히 빡쳐버린 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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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님->아빠->마리네뜨 순으로 전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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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릭스가 이미 타임 브레이커가 되어버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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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라구 걔는 사람들 터치하고 다니면서 시간을 뺏고 존재를 없애버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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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봬도 야옹이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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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은 파트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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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있는 애니 없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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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그를 구하려다가 블랙캣도 당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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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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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뜨 놀라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하긴 얼마나 놀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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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갔지만 시계는 또 한 번 깨장창...
그걸 레이디버그 탓으로 돌려버리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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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난 너고 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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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
일단 마리네뜨는 손님한테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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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자기 목숨이 달린 일이라는데 어떤 거? 난 목숨이 아홉 갠뎅~ㅎ 하는 블랙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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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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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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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왕크니까 왕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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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 둘
레이디버그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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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레이디버그 둘이라서 좋아하는 거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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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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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버그 넘 짱이셈... 철벽과 불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