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는 귀엽다


마리네뜨는... 정말 아드리앙 생각뿐이구나...


아드리앙한테 영화 보러 가자고 하고 싶은데 음성 메시지 남기는 것도 쉽지 않은 모습


그러다 허세 부리면서 장난스럽게 멘트 친 게 녹음돼서 멘붕


아드리앙 스케줄을 훤히 꿰고 있는 게... 아드리앙이 모델이란 걸 감안해도 심히 스토커 같고 투디 만화 캐릭터의 크리피한 개그 요소로나 쓰일 법한


웬만한 거엔 다 그러려니 하는 알리야도 이런 표정ㅋㅋㅋ


귀여워서 봐준다...


같은 반인데 서로 번호도 몰랐던 거냐고ㅠㅠ
전개상 번호를 몰라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래선 팬걸과 연예인 아니면 대체 뭔지


동상 기념식 잊어버리고 있었던 마리네뜨




조각가 레이디버그 팬이라서 영 달갑지 않은 눈으로 보는데 티남ㅋㅋㅋㅋ


너무 웃김
왜 견제해ㅋㅋㅋㅋㅋㅋㅋ


레이디버그랑 자기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거짓말 하면서 핑거크로스ㅋㅋ


쒸익쒸익


아드리앙 폰 비번을 몰라서 급기야는 들고 도주하게 되는 마리네뜨


ㅋㅋㅋ아드리앙 블랙캣일 때나 지을 법한 표정을

​​


파드드득
카피캣


아드리앙 폰으로 전화 오니까 식겁함


투디 침입력 무엇?


아드리앙 플랙이랑 있을 때 모습이 좋음


모나리자 훔치고 행패 부리는 카피캣ㅋㅋㅋㅋ


시방 저게 뭐시여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으나 예쁨


누가 범인인지 알아차리자마자 갇힘


이거 정말 편리해보이는데다가 귀엽기까지 하네


이 상황에서도 마이 레이디 소리가 나오니?


귀엽군


잡혔군


레벅 등장
​​



레벅 얼굴 클로즈업 좋다


개이쁨♡


너 왜 그런 표정으로 레이디버그 보냐? 캣버그 좋아죽겠네ㅠ


임무 완수
동상 기념식 못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싸인도 해줌


아드리앙 폰도 돌려주고
교실에 애들 다 있는데 아무도 저걸 못 봤다니 참ㅋㅋㅋ


다 같이 영화 보러 가기로 하고
아드리앙이 웃어보이고
마리네뜨가 좋아죽어도
이걸 아드마리 떡밥이라고 받아들일 수가 있는 걸까ㅋㅋㅋ
마리네뜨는 뭘 하든 아드리앙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정작 아드리앙은 점점 사이가 진전되는 남주라기보다 그냥 짝사랑하는 조연 남캐 같은 느낌임
마리네뜨 시점에서 볼 땐 완벽해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엑스트라 캐 같다구 3화까지 둘 사이에 서사랄 게 없어서ㅋㅋ
주인공이 처음에 팬심으로 짝사랑하지만 나중엔 다른 남캐(초면을 안 좋게 터서 아웅다웅하다 정드는 파트너라거나 소꿉친구라거나 하는 찐남주)랑 이어지는 클리셰에서 그 짝사랑 상대인 완벽하고 젠틀함 조연남 같은 이미지라구ㅋㅋ
물론 아드리앙의 그런 조신하고 젠틀한 성격 좋아하지만 그거랑 별개지
아드리앙이 그런 엑스트라도 아니고 남주 블랙캣인데 둘 사이에 뭔가 있어야 하는 거 아냐? 그게 너무 없음
맨날 아드리앙이 별 생각없이 매너로 하는 말이나 행동에 마리네뜨만 어버버 하거나 헬렐레 하거나ㅋㅋ짝사랑하는 거 잘 알겠으니까 둘이 정상적으로 대화하고 관계 발전시키는 걸 보여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