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디지겠음ㅋㅋㅋㅋㅋㅋ
눈물 많은 성격인데다가 울 일 맞기도 했지만 저렇게 베개 다 적셔가며 우는 것 좀 봐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운다ㅋㅋㅋㅋㅋ귀여워



잡초처럼 씩씩한 울 에쥰.. 남들이 웃어도 꿋꿋하고...
이놈들아 같은 반 친구 막 비웃고 그러는 거 아니야


오레다치와 다레다...?


그니까 순정만화냐고요ㅋㅋㅋㅋㅋ


타이어에 치이는 거 너무 하찮고 귀여워ㅋㅋㅋㅋ


잘 모르는 여자 매니저가 응원해주니까 오버하는 거 봐라ㅋㅋㅋㅋ
계속 구박 받다가 격려 받으니까 좋았나보다...


핸썸 미유키 보이


쿠라모치랑 사이 좋다


진짜 혼자서도 잘 놀아ㅋㅋㅋㅋㅋ지루함이 뭔지 모르고 살았을 타입


후루야


부끄럽거나 민망한 게 뭔지는 아는데 딱히 굴하지는 않는 점이 너무 귀여움


예쁘군


천재 미유키 카즈야


데굴데굴 구르는 것도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라이벌


후루야 때문에 위기감 느끼고 타이어 세 개 끄는 타이어의 에이스


버릇도 없고 너무 귀여운 에쥰
아니 나 선배거든... 하면서도 멱살 잡혀주는 미유키고 웃기다ㅋㅋㅋㅋ과연 그라운드에서는 모두 동등한 선수라는 자기 철학에 언행일치 되는 모습


굳이 중간에 끼는 후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선글라스 어쩌고 실컷 욕했는데 단 둘이 마주침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이 마운드에 서있는 거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 거 너무 좋았다


진심으로 응원해줄 수 없다면 보러 가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는 것도ㅠㅠ 솔직하고 투명한 놈 같으니


이 장면 개웃겼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물 카타오카 감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말이라고 할 정도냐고ㅋㅋㅋㅋㅋㅋㅋ감독이 말하는데 그거부터 보이는 에쥰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에선 아무래도 산통 깨는 연출일 테니까 편집된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이게 야구부야 야쿠자야


뭐가 이렇게 귀엽냐


이 장면에서 둘이 주고받는 거 매력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녀석들



포기할 줄 모르는 주인공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줄은ㅋㅋㅋ


처음으로 셋이 같이 표지


예쁜 후루야


하루이치 너무 좋다...
다들 자포자기 하고 있을 때 혼자 투지 불태우는 에쥰이랑 합심해준 유일한 동기ㅠㅠ
에쥰 진루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도 멋있고 대타로 나간 것도 멋있고 자기가 홈 밟게 해준다는 대사나 진짜 안타 친 거나 멋있지 않은 부분이 X
무엇보다 다들 터무니없는 소리 한다고 에쥰 얕볼 때 처음으로 호의를 보여주고 손 내밀어준 사람이란 점이 너무 좋다...
사와무라가 아니라 에이쥰이라고 부르는 것도 좋음ㅋㅋㅋ강단 있는 애들은 서로 알아보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