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에이스 원서 이북 1권 보다가 캡쳐한 것들

8/23까지 1,2,3권 무료였어서 후다닥 봤다..
캡쳐한 거 블로그에 아카이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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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을 찔찔 흘리며 나타난 우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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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팀 비웃는 상대편 선수 싸대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우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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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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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중딩 땐 진짜 천방지축이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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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야구하는 거 재밌긴 하지만 그래도 이겨보고 싶긴 했나 봄
입술 삐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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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황당해 하건 말건 당차게 웃는 건 이때부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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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는 거... 드문 장면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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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작품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일.. 야구는 혼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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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등장
모자 때문에 애니 첫 등장 땐 존나 개이상했는데 원작에선 이 따위로 써도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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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를 카즈야라고 부르는 어느 부원
누가 그러던데 야구부에서 미유키 이름 부르다가 부원들이 은근하게 거리감 느껴서 다시 미유키라고 부르게 됐다며..?ㅋㅋㅋㅋㅋㅋ
1학년 땐 누가 카즈야라고 부르긴 불렀나보구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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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푸는 에쥬니랑 마운드 선 에쥬니 졸라 귀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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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대사에 하트 붙어있길래 좀 놀랐었자너ㅋㅋㅋㅋ
유들유들한 성격 같긴 했지만 하트까지 붙여 말할 줄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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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야구 할 생각이냐고 자기가 했던 말 그대로 돌려받는 에쥰과
투수와.. 포수가.. 작품이.. 어쩌고... 하는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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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는 그냥 호기심과 흥미로 별 생각 없이 했을 파트너 소리에 정통으로 낚여버렸다고밖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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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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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잘생깃네..
에쥰한텐 진짜 홀릴 만한 새로운 세계긴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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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쥰 야구복 입을 때 제일 좋긴 한데 교복 입은 모습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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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것도 범상치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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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사람...에쥰 얼빡사진을 저렇게 가리다니... 제발 단독컷으로 그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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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들 착하고 순수하고ㅠㅠ 에이쨩이라고 불러주고...
에쥰보고 영웅이었다고 하는 것도 감동이었음
에쥰 얼굴 붉히는 짤은 애니 연출이 더 맘에 듦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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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에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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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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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자 집합 시킨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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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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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정만화적 재회
근데 미유키가 계속 의외였는데ㅋㅋㅋ여자 연예인 나오는 것도 보긴 보나 봄ㅋㅋㅋ초기 설정이었는데 버린 건진 몰라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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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와의 배터리가 세이도에 오게 된 결정적 이유였지...
갑자기 재회한 거라곤 해도 얼굴에 빗금까지 생기다니 순진한 녀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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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쥰한테 약 팔고 통수 치려고 혀 쏙 내미는 거 귀여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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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롱대롱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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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선 그냥 뛰던데 원작에선 타이어 매달고 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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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되기 위해서 여기 왔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에쥰
보기 전엔 에쥰한테 기대치 같은 게 전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없었는데ㅋㅋㅋㅋ보니까 생각보다 맘에 듦
에쥰아 너 정말 시끄럽고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