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모바일 들어갔는데 실시간TV에서 하고 있길래 걍 봄
나중에 다시 볼 거 같긴 한데 또 캡쳐병 도져서 일단 저장


오랜만에 봐도 귀여운 놈


ㅋㅋㅋㅋㅋㅋ닭 얼굴 보고 하는 말
근데 못생기긴 함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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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도 각종 분장 담당인 듯한 모트


이 에피 최고의 장면 최고의 대사


새 언어 할 줄 아는 여우원숭이가 없어서 부른 시시
였으나 투칸과 닭 사이에는 언어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근데 자막ㅋㅋ왜 닭이 아니라 치킨이라고 한 거임ㅋㅋㅋ


뇌가 콩알만해서 생각이 안 읽힌댄다


줄리언이랑 대결하는 비용 버느라 n잡 뛰신댑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망충해보이는 울 줄리언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지만


푸사들이 여우원숭이들을 공격하지 않는 동안 닭을 길러서 잡아먹었다고


왕국을 위해 닭을 푸사들에게로 보낸 줄리언
하지만 잡아먹힐 거란 걸 알기에 맘이 편치 않은데...


하여간 트램펄린 되게 좋아한다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결국 닭을 구하러 가기로 함


하지만 어려워 보이는 상황


칼과 메리앤의 즐거운 한때...


신하들은 가망 없다고 돌아갔는데 혼자 당당히 정문으로 입장한 줄리언은


감옥까지 2초컷


구하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귀욥


칼이랑 같이 다니는 벌레 천시를 이용해서 탈출 계략을 짠다


​​이것도 못 할 줄 알았어? 하면서 제 손으로 문 따고 나가는 간지


하지만 자기 수탉만 데리고 가려니 눈에 밟히는 다른 닭들..


그렇다고 합니다


탈출 및 구출 중


유혈이 낭자한 듯하게 보이는 연출


성질 내다가 결국 한 마리씩 걷어차서 넘겨줌ㅋㅋㅋ


어떻게 저떻게 탈출 성공


카리스마는 역시 클로버 담당ㅋㅋ












셜미와 베스
오프닝도 그렇고 시작할 때부터 이미 핀&제이크는 죽고 없는 시대인 점이 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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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가 핀 로봇팔 알아보는 장면에서 찡할 뻔 했는데
핀 이름 제대로 기억 못하는 거 보고 웃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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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막고 싶은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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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레몬그랩 귀엽ㅋㅋㅋㅋㅋㅋ싸인도 귀여워


귀여운 핀


핀이 무의식의 세계? 같은 곳으로 버블검과 검발드를 끌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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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겨ㅋㅋㅋㅋㅋ
버블검도 한번 눈 돌아가면 확실하게 미쳐버리는 타입이니깐...


퍼른 상처 받은 거 너무 짠하고 안됐다ㅠㅠ


버블검이 퇴화주스 때문에 캔디 같은 걸로 변해버리자 검발드가 하는 말ㅋㅋㅋㅋㅋ
이 때 버블검-검발드 서로가 누구고 악역이 누군지 모호하게 보여주는 연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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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만들어서 격려해주는 거냐ㅠㅠ 스윗한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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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발드의 캔디왕국


일개 캔디가 돼버린 버블검은... 이런 말도 하는데
첨에 그냥 검발드 속이려는 계략인 줄 알았음ㅋㅋㅋ


이런 귀엽지만 쥐뿔도 도움이 안 되는 모습밖에 안 되는 처지... 캔디의 자아란...


춤추다가 눈물 흘리는 거 보고 갑자기 슬퍼짐ㅠㅠ 왠지 영화 겟아웃 생각도 좀 나고


암튼 좌절하는 두 사람


제이크는 핀과 퍼른의 억눌린 기억을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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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른 구하기


슬프다.. 어쨌든 퍼른도 한때는 핀이었던 존재에서 태어났다는 게 이해되는 거 같아서



푹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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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떼기로 돌아가는 풀의 검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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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퍼른 귀엽다


육체가 사라져가는 퍼른ㅠㅠ


현실로 돌아옴


lsp 개웃기다고 진짜 ㅋㅋㅋ 개좋아


그런데 진짜로 사라지고 있다고요 퍼른은


알사탕 됐을 때 진짜 겟아웃 찍는 심정 아니었나 싶구


극적 화해를 하는듯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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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발을 걸어 넘어진 검발드
퇴화주스 때문에 결국 또 펀치로 돌아감


숙모가 한 짓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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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전쟁은 그렇게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모ㅋㅋㅋㅋㅋ


제이크 행복회로 불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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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브 떴는데 셀카 찍는 lsp... 그런 점 때문에 널 좋아해​​​


으아악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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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병사들 뭉쳐서 괴물로 만듦..


자기 국민들 지키는 군주 버블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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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른ㅠㅠㅠㅠ 흩어져 없어져가는 상황에서도 세상 지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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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튀는 거 웃기네ㅋㅋㅋ


그래도 롤리 이모는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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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볼 가디언 깨지면서 사과하는 거 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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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경비병들 마지막까지 무용지물인 거ㅋㅋㅋㅋㅋ



진짜 골때리는 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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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찐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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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p 반응은 뭘까... 레몬이라서... 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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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뭔가 낯익다...? 했었는데 팬픽에서 검볼 왕자가 피오나한테 부른 노래였음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졸라 좋아했어서 우쿨렐레 코드까지 찾아보고 그랬으니 당연히 낯익었을 수밖엨ㅋㅋㅋㅋㅋ


이렇게 떨어졌던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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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검 공격 당하니까 흑화해서 곤죽이 되도록 패버리는 마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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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린은 오피셜이었습니다


골브 속에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어 드디어 다시 만난 사이먼과 베티


ㅋㅋㅋㅋㅋㅋㅋ베티 개웃김 감동의 재회가 깨진다 싶으니까 핀 쳐다보는데 눈썹 서있어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지독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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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쓰러져있는 거 넘 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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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하우스 박살나서 멘붕온 제이크
얼마나 소중한 보금자리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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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가 부른 노래 넘 좋았어
그리고 진짜로 비모가 세상을 구한 거 맞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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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비모
레베카 슈거가 만든 노래라고 들었는데
It seems unforgiving when a good thing ends
But you and I will always be back then
이 부분 가사 개좋았음 진짜


사이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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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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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아 골브를 없애달라고 몇 번 빌어보지만 골브가 너무 강력해서 소원이 안 먹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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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베티가 빈 소원은 사이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달라는 것...
눈물..진짜 어탐 최고의 사랑꾼
사랑한다는 말도 서로한테 못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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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제이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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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결과로 골브가 되어버린 베티ㅠㅠ
마셀린이 베티는 사이먼이 원래대로 돌아오길 무엇보다 바랐던 거라고 한 것도 슬프다
아 진짜 저 둘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 둘 다 서로 사랑하는데 절대로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하는 상황이 돼버리네
상황은 안 따라주는데 가슴 속에는 너무 큰 사랑이 있어서 그거 때문에 괴로워하고 미쳐버리고 자기 자신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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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스킹도 없고 권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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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른도 진짜... 너무 슬펐음
이미 부서져버린 트리하우스를 다시 보고 싶다고 하는 것부터 슬펐는데ㅠㅠ 풀로 흩어지면서 괜찮다고 자길 거기 심어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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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죽음ㅠㅠ
퍼른 마지막까지 행복하지 못했겠지... 자기가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했겠지... 불쌍해 진짜
사는 동안 캔디로 변했을 때 말고는 늘 괴로웠을 텐데 죽기 직전까지도 세상을 구하려고 하고...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던 트리하우스는 시간이 좀 더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 못 봤을 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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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자마자 쑥쑥 자라는 퍼른 나무
핀 검 꽂혀있는 거 왤케 아련하냐...


핀은 성장해왔고... 또 성장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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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ㅠㅠ웃긴데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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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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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음악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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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뮤직홀이 come along with me 부르면서 등장인물들 그 후 일상 보여주는데 진심 감동해서 울뻔;
사실 첨 완결 소식 들었을 때만 해도 그냥 와.. 하는 맘이 더 컸었는데... 보고 나니까 넘 여운 남았다ㅠㅠ 그 여운에는 비모 노래랑 뮤직홀이 부른 엔딩 노래 힘도 커..
퍼른이랑 베티 생각하면 진짜 맴찢이고


사이먼은 무슨 소원을 빌어서 프리즈모 표정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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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긋 웃는 울 레몬그랩


비모는 천 년 후에도 혼자 남아서 킹 오브 우로 사는 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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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버블린과 어둠의 마법 101 읽는 페퍼민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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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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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세대들이 어드벤처 타임 자세 하는 걸로 어탐은 완결
하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끝났구나
제작진 의도보다 급하게 끝났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 상황에선 최선으로 마무리한 거 같다
어탐 언제 처음 시작했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아마 최초의 밥친구였던 거 같은데 이렇게 완결이 나다니...
졸라 아련ㅠㅠ
트윗에서 보기론 제이크 성우가 어탐 마지막 녹음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운전하다가 울었다고 하던데 진짜 십분 이해됨
나도 기분이 이런데 제이크였던 사람은 얼마나 감정이 북받치겠어... 레베카 슈거가 우쿨렐레 치면서 Time Adventure 부를 때도 옆에서 울던데


어드벤처 타임이 끝났다
이 짤에 공감해보는 거 처음이야...
What time is it? Adventure time! ㅠㅠ

이 감동을 깨는 티스토리 어플ㅡㅡ
사진 300장 넘어가니까 업로드 시간은 엄청 걸리는데 자꾸 오류로 꺼져서 글이 올라가지는 않음
개빡치네 짤 너무 많아서 지우는 것도 일인데
6번 튕김 ㅅㅂ











합숙 때 친절하게 밥 권하고 나중에 토하게 만들기ㅋㅋㅋㅋ


이사시키 1학년 때는 아즈마가



에쥰 1학년 때는 쿠라모치가
근데 쥰 자기도 저랬던 적 있으면서 왜 웃지도 않고 있어ㅋㅋㅋㅋㅋ추억에 젖어서 웃을 법도 하잖냐 짜식


그리고 쿠라모치 1학년 때는 이사시키가 이랬었다고
ㅋㅋㅋㅋㅋㅋ무슨 전통이냐고ㅋㅋㅋㅋ
누구 하나 입 밖으로 말 안 꺼내고 텔레파시로 대화하는 거 웃기다ㅋㅋㅋㅋ레파토리도 똑같고
액트2에서 에쥬니 2학년 됐다던데 에쥰도 후배 누구 많이 먹였으려나ㅋㅋㅋㅋ